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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0년09월14일19시02분 KST
    이삭 한겨레/사회/이삭

    [이삭] 시민 혼자서 절도범 8명 붙잡아


    일반 시민이 1주일 동안 절도범 8명을 잇따라 붙잡아 화제다.

    경기도 구리시에 사는 조항일(39·식당업)씨는 지난 3일 새벽 서울 중랑구 망우동 ㅅ은행 앞에서 취객의 주머니를 털어 200만원을 훔쳐 달아나던 이아무개(17)군 등 2명을 자신의 승용차로 30분 동안 추적해 붙잡는 등 2일부터 1주일동안 5차례에 걸쳐 아리랑치기범, 차량절도범 등 8명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합기도와 유도가 각각 2단인 조씨는 추석을 앞두고 절도범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해 매일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자신의 승용차로 구리시와 서울 망우동 일대를 돌면서 절도범을 발견하는 순간 현장을 덮쳐 상대를 붙잡았다.

    시민단체 환경감시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조씨는 “나 한사람 피곤해도 여러사람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4일 조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 90만원을 전달했다.김동훈 기자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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