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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0년05월24일19시01분 KST
    이삭 한겨레/사회/이삭

    [이삭] '비운동권' 서울대 총학 농성


    비운동권 출신이 총학생회장에 당선된 뒤 집회나 농성 등 `투쟁활동'이 없었던 제43대 서울대 총학생회가 `농성'에 돌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대 총학생회(회장 허민·응용화학4)는 24일 ‘정규직 전환’과 ‘최저임금 보장’ 등을 내걸고 지난달 19일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는 이 학교 시설관리노조를 지지한다고 밝힌 뒤, 이날 오후 대학본부건물 옆에 천막을 치고 무기한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총학생회는 이에 앞서 발표한 결의문을 통해 △시설관리 노동자 등 학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인력감축과 비정규직화 등을 중심으로 한 대학구조조정 즉각 중단 등을 학교쪽에 요구했다.

    총학생회 산하 ‘시설노조 파업투쟁 승리와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서울대 특별위원회’ 민경범 위원장(23·자연대)은 “시설노조의 파업은 운동권·비운동권의 구분없이 전체 서울대인이 공감하는 문제”라며 “이미 서울대 역사상 최대규모인 1만1천여명이 파업지지 서명을 할 정도로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인환 기자inhw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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