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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0년04월23일16시15분 KST
    이삭 한겨레/사회/이삭

    [이삭] '5.18 악몽책자 나온다'


    5·18 충격으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아픔이 책으로 발간된다.

    5·18기념재단은 계엄군이 휘두른 곤봉에 맞거나 수형생활 등으로 정신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피해자 30여 명의 아픔을 담은 실태 보고서를 5월10일께 발간한다.

    <부서진 풍경-오월 정신병동 일지>라는 제목의 이 책엔 20년 동안 가슴앓이를 해온 피해자와 가족들의 아픔이 진하게 담겨있다. 5·18재단 진실조사위원회는 지난해 5월께부터 1년 가까이 피해자와 가족들을 만나 그들의 투병생활과 현재의 삶을 르포로 정리했다. 5·18 정신질환자들이 겪는 `악몽'이 책에 담겨 일반에 공개되는 것은 처음이다.

    5·18기념재단 진실조사위 김선미(35·여)씨는 “그들의 시계는 아직도 80년 5월에 멈춰 서있어 안타까웠다”며 “점차 잊혀져 가는 5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펴내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정대하 기자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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