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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0년04월19일22시11분 KST
    이삭 한겨레/사회/이삭

    [이삭] 노무현 의원 아들의 '낙선소감'


    4·13총선에서 부산 북·강서을에 출마했다 낙선한 노무현 의원의 큰아들인 건호(26·연세대 법학3)씨가 최근 노 의원의 홈페이지에 아버지의 낙선소감을 전해 화제다.

    건호씨는 지난 15일 노 의원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 “(아버지의 낙선 뒤) 아버지에게 격려와 아쉬움을 전해주시는 여러분께 무언가 보답이 될까 해 감사의 글을 띄운다”며 선거 결과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건호씨의 글은 네티즌들에 의해 천리안 등 피시통신 게시판에 올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건호씨는 이 글에서 노 의원이 “역사에서 분열과 적개심을 고취시키는 정치가 화합하고 어우러지는 정치보다 승리한 경우가 더 많지만, 그 피해는 모두 힘없는 사람의 몫”이라며 “그런 정치를 타파하려다 쌍코피가 나고 말았다”고 가족들에게 한 말을 소개했다.

    건호씨는 이어 “아버지가 지역감정 타파에 정치생명을 걸었다가 실패해 아쉽다”면서 아버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를 결코 거두지 말기를 부탁했다.김종태 기자jt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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