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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0년04월09일22시17분 KST
    이삭 한겨레/사회/이삭

    [이삭] "투표한 사람은 음식값 절반"


    서울의 한 동네식당이 4·13총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작은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우전문점 `초가등심'은 13일 투표를 한 사람에게 모든 고기값을 절반으로 깍아주는 `투표를 하면 세가지 기쁨을 드립니다' 행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투표를 한 사람은 1만8000원 하는 꽃등심 1인분을 9000원에 먹을 수 있게 됐다. 투표를 했는지 여부는 전적으로 고객의 양심에 맡길 방침이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은 △주권행사의 기쁨 △구제역 파문으로 멍든 가축농가 살찌우는 기쁨 △절반값에 한우고기를 먹을 수 있는 기쁨 등 `세가지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게 업소쪽의 설명이다.

    유몽희 초가등심 사장은 9일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정치개혁과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를 계획했다”며 “많은 유권자의 투표참여로 정치개혁을 이룰 수 있다면 더이상 바랄 것이 없다”고 말했다. 김종태 기자jt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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