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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0년04월02일23시04분 KST
    이삭 한겨레/사회/이삭

    [이삭] 전철서 주민증 훔쳐 인터넷 대출


    서울 종로경찰서는 2일 전철서 훔치거나 주운 주민등록증으로 인터넷대출을 받아 억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서울지하철공사 직원 국아무개(39)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국씨의 부인 김아무개(38)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국씨 부부는 타인 명의로 인터넷 대출을 신청한 뒤 위조한 관계서류를 제출해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3개 은행에서 7000여만원을 대출받아 가로채는 한편, 같은 수법으로 발급받은 타인 명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5000여만원의 금품을 가로채는 등 1억2000여만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은행에서 인터넷 대출을 할 때 신분확인을 소홀히 하는 점을 악용해 지하철역 등에서 줍거나 전철을 탄 취객의 호주머니에서 훔친 주민등록증에 자신들의 사진을 붙이고 허위 재직증명서를 만들어 은행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대출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정민 기자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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