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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0년03월29일19시59분 KST
    이삭 한겨레/사회/이삭

    [이삭] 부산 총선후보들 과태료 체납 밥먹듯


    부산 지역 총선 출마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주정차·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를 하고도 몇년째 과태료를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자민련 부산 연제구 강호성 후보는 지난 97년 7월 자동차세 체납으로 수영구청에 자동차가 압류조처됐으며 98년 2월 의료보험료 체납, 97년 9월 차량취득세 체납, 지난 1월 주정차위반 과태료 체납 등 지난 2년6개월 동안 모두 18차례 압류처분을 받았다. 강 후보의 아들 역시 주정차위반 4차례, 과속 1차례, 버스전용차로 위반 1차례 등 8차례나 단속됐으나 과태료를 기간 안에 납부하지 않아 압류조처됐다.

    민주당 부산 연제구 송석봉 후보는 지난 98년 3월 주정차위반 과태료를 체납해 자동차가 압류조처된 것을 시작으로 98년 4월 자동차세와 면허세 미납, 98년 5월 주정차위반에 대한 과태료 체납 등 15차례에 걸쳐 과태료나 면허세를 체납했다.

    민주당 부산 해운대·기장갑 김운환 후보는 지난 95년 9월 주정차 위반으로 단속됐으나 과태료를 내지않고 있다가 자동차 압류조처를 당하자 지난해 10월에야 납부했다.

    민국당 부산 서구 김광일 후보는 지난 98년 9월 주정차위반으로 단속됐다가 1년만인 지난해 10월 과태료를 냈다. 부산 서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상열 후보는 자신이 소유한 골프연습장에 부과된 7만원 가량의 환경개선부담금을 납기기한인 지난해 3월까지 내지 않고 있다가 압류처분을 받자 지난해 7월에야 납부했다.

    부산총선연대 관계자는 “후보들의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철저히 조사해 총선기간 동안 해당 후보들의 자질 문제를 부각시키겠다”고 말했다. 부산/최상원 기자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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