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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0년03월20일21시15분 KST
    이삭 한겨레/사회/이삭

    [이삭] "유권자 뜻 똑바로 보세요"안경선물


    “유권자들을 똑바로 보십시오.”

    대구 성서공단의 안경제조업체인 ㈜세기(대표 임재걸·53)는 20일 이번 4·13 총선에 출마할 전국의 국회의원 후보 606명에게 `유권자를 바로 보십시오' `공명선거 2000'이란 글을 새긴 안경 1개씩을 보냈다고 밝혔다.

    회사쪽은 “지역주의와 연고를 앞세우고 금권 및 관권이 난무하는 선거행태에서 벗어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선거문화를 뿌리내리도록 하자”는 메시지도 동봉했다.

    이 회사는 오는 29일 후보 등록이 끝나면 무소속을 포함한 나머지 국회의원 후보들에게도 각각 안경을 보낼 예정이다. 또 정치개혁을 열망하는 유권자들의 뜻을 후보자들에게 그대로 전달시켜 달라는 취지에서 정치개혁운동을 펴고 있는 총선시민연대에도 안경 200개를 보내기로 했다.

    임 사장은 “안경 너머 정치개혁을 바라는 유권자들을 똑바로 쳐다 본다면 더이상 국민의 뜻을 외면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번에야말로 유권자의 뜻을 살펴 정치 미래와 희망을 찾아줄 것”을 정치인들에게 주문했다. 대구/홍대선 기자gog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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