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
  • 사설·칼럼
  • 해설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증권·부동산
  • 정보통신
  • 문화·생활
  • 스포츠

  • 전체기사
  • 주요기사
  • 지난기사
  • 기사검색
    .

  • 최창조의 풍수기행
  • 이삭
  • 현장
  • 인사



  • 편집자에게
  • 광고안내
  • 서비스지도
  • 신문구독신청
  • .
    편집시각 2000년02월16일17시03분 KST

    [이삭] 철길에 내린 돈벼락

    절도범이 병원에서 훔친 금고를 철길에 올려놓아 지나가던 열차에 받혀 부서지면서 `돈 벼락' 소동이 벌어졌다.

    16일 아침 6시30분께 경북 구미시 사곡동 경부선 하행선에서 김천을 떠나 부산으로 가던 무궁화호 기관차가 철길에 놓인 가로·세로 60㎝ 크기의 금고를 들이받았다.

    이 금고가 부서지면서 5000원권과 1000원권 등 지폐 320여만원이 철길에 흩어지는 바람에 승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돈을 줍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은 “108만원은 현장에서 회수했지만 나머지 210만원은 열차 승객들이 주워가고 일부는 바람에 날아가 찾을 길이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범인이 이날 새벽 구미시 송정동 ㅇ병원에서 훔쳐낸 철제금고를 부수기 위해 철길에 올려 놓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구미/구대선 기자sunnyk@hani.co.kr


    ↑맨위로


    copyright(c)2000 The Internet Hankyoreh . webmaster@news.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