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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시각 2000년01월12일20시24분 KST

    [이삭] 성대생 22명 졸업장 못받아…

    성균관대가 졸업생 자질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삼품제'의 자격요건에 걸려 졸업예정자 22명이 졸업장을 받지 못하게 됐다.

    12일 성균관대는 다음달 25일 졸업 예정자 가운데 22명이 재학중 토플성적 500점 이상 또는 토익성적 600점 이상을 따도록 한 `국제품'을 이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대학쪽은 삼품제가 입학 당시 학생들과 약속한 사항인 만큼, 이들 미달자가 자격요건을 충족할 때까지 졸업장은 주지 않고 대신 수료증을 주기로 했다. 송창석 기자number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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