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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시각 2000년01월11일18시43분 KST

    [이삭] 지난해 음주량 사상 최대치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은 역사상 가장 많은 양의 술을 마신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주류공업협회와 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4686만명 기준)은 모두 34만600㎘의 알코올을 섭취했다. 전국민 1인당 7.3ℓ를 섭취한 셈이며, 지금까지 최고 기록인 97년의 7.1ℓ를 0.2ℓ나 앞섰다.

    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 한파가 몰아닥친 98년의 경우 1인당 알코올 섭취량은 6.9ℓ로 96년 이후 최저수준이었다.

    주종별 1인당 소비량은 소주 58.9병(360㎖짜리), 맥주 61.4병(500㎖짜리), 위스키 1.28병(50㎖)으로, 양주 섭취량이 98년보다 갑절 넘게 급증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알코올 섭취량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한 것은 유사 이래 최대 경제위기라는 구제금융 고비를 어렵게 극복한데다 실물경기의 회복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윤영미 기자youngm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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