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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3월12일18시24분 KST
    여성/가족 한겨레/사회/여성/가족

    [가족] 학대아동신고전화 1391 “바쁘다 바빠”


    쉼터 아이들은 주로 1391 신고전화를 통해 센터에 오게 됐다. 1391은 보건복지부가 각 광역시나 도에 설치한 학대아동 신고전화 번호다. 경기도의 경우 한국 이웃사랑회 경기지부가 24시간 신고전화를 받고 있다.

    한국 이웃사랑회가 99년 전국 초등학생 1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동학대 실태조사에 따르면 23.6%의 아이들이 신체적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이웃사랑회에 접수된 아동학대 건수를 보더라도 97년 159건, 98년 367건, 99년 1149건, 2000년 상반기 523건으로 계속 늘어가고 있다. 한지숙 상담실장은 “아동학대가 늘어난다기 보다 숨겨져있던 실태가 이제야 드러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아동복지법 개정에 아동학대의 네가지 유형과 처벌내용 명시를 계기로 아동학대가 `가정내' 문제 만이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신고전화도 늘고 있다는 것이다.

    김정미 소장은 “아이들을 학대한 부모들을 만나보면 `아이는 부모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아이를 훈육한 것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학대받은 아이들의 경우 자존감이 극도로 위축되거나 거꾸로 공격성을 보이기 때문에 이런 아이들이 방치되고 치유되지 않은 채 자라난다면,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예방센터에선 이외에도 아동학대신고 의무자 교육, 어린이들의 권리의식을 높여주는 어린이힘기르기 사업(child empowering service) 등도 진행중이다. (031)245-2448.

    김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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