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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0년10월11일21시53분 KST
    새도시 한겨레/사회/새도시현장

    [새도시현장] “새도시를 자전거 도시로”


    “새도시를 자전거 도시로!”

    새도시에 자전거 바람이 불고 있다. 자전거 도로망이 거미줄처럼 연결된 분당 새도시는 주말마다 `하이킹 도시'로 바뀐다. 페달에 발을 올려놓으면 분당새도시 34개 노선 82㎞로 이어진 자전거 길을 따라 탄천둑을 비롯해 새도시 어디든지 갈 수 있다.

    일산 새도시는 59.7㎞의 자전거 전용도로가 설치돼 주말이면 호수공원을 비롯해 자전거행렬로 물결을 이룬다. 주민 이경준(40·일산구 주엽동 문촌마을)씨는 “쇼핑할 때나 주말에 자녀들과 함께 호수공원 나들이를 할 때 자전거를 주로 이용한다”며 “안전하고 운동도 하고 가족들이 단합을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자전거 바람에는 자치단체들의 뒷받침도 한몫했다. 분당 새도시 초림역 부근 탄천 둔치에는 '자전거 면허시험장'이 설치됐다. 지난해 5월 첫 시험에서 초등학생 1162명이 응시해 1143명이 합격해 자전거 바람을 확산시키고 있다. 자전거 보관대도 새도시 곳곳에 232곳이 설치돼 있어 7684대를 보관할 수 있다.

    군포시는 올해 추경예산에 자전거 1000대를 확보하는데 필요한 1억4000만원의 예산을 신청했다. 예산확보가 끝나면 다음달부터 각 동사무소와 시청, 산본역 등 4개전철역에 자전거를 배치해 주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새도시에는 대형 도로만 뻥 뚫려 있을 뿐 정작 필요한 생활도로시설은 부족하다”며 “자전거는 도심지 차량진입을 최소화하는 대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이루는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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