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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0년10월09일22시41분 KST
    새도시 한겨레/사회/새도시현장

    [새도시현장] '분당 소프트21' 편집장 류진영씨


    소비도시 탈피 문화도시로 거듭나야

    “문화적 측면에서 볼 때 새도시는 아직 주거공간만 강조해 만들어진 베드타운 성격이 강합니다.”

    분당 새도시 월간 문화잡지 <분당 소프트 21> 편집장 류진영(28·여·사진)씨는 “새도시의 문화는 여성이 중심이 된 소비문화 성향이 짙다”고 분석했다.

    류 편집장은 “새도시 자체가 문화공간에 대한 배려 없이 관공서나 업무·상업지구 중심으로 건설됐다”며 “때문에 소비문화가 번성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별한 문화공간이 없는 새도시 주민들의 생활은 주말을 이용한 나들이와 쇼핑이 주를 이루고 있다”면서 “이는 곧 `먹거리 문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류 편집장은 “새도시가 주민들의 문화욕구가 워낙 강해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징후'도 나타나고 있다”고 낙관했다. 그는 “고학력 주민들이 밀집해 있는 새도시 지역에서는 문화욕구가 그만큼 비례하고 있다”면서 “주민들 사이의 문화적 공동체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류 편집장은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뒤따르듯이, 문화욕구가 강한만큼 새로운 문화시설과 공간이 속속 늘어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주민들이 스스로 마련한 작은 문화행사에 대한 당국의 지원과 주민들의 성원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성남/김기성 기자rpqkf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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