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한겨레 | 씨네21 | 한겨레21 | 이코노미21 | 초록마을 | 교육과미래 | 투어 | 쇼핑

통합검색기사검색

한토마

사설·칼럼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 국제 | 문화 | 과학 | 만평 | Editorials | 전체기사 | 지난기사

구독신청 | 뉴스레터 보기

편집 2005.06.21(화) 15:18

기혼남녀 68.9% “배우자 성폭력 처벌 필요”


전국 기혼남녀의 68.9%가 배우자 성폭력에 대해 법적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소장 곽배희)는 지난 3-4월 기혼남녀 1천99명(남성 468명ㆍ여성 6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부간 성의식과 행동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배우자의 성폭력에 대해 '강간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이 41.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가정폭력으로 처벌해야 한다'가 27.6%로 조사돼 총 68.9%가 부부 성폭력에 대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이밖에 '강간이지만 처벌은 시기상조다' 16.6%, '부부 간 일이므로 처벌은 적합하지 않다' 7.9%, '강간이지만 처벌은 심한 처사다' 6.7% 등이었다.

부부간 성폭력 대응을 성별로 살펴보면 강간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여성 47.9%, 남성 32.6%가 찬성했으나 부부 간의 일이므로 처벌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응답은 남성(12.4%)이 여성(4.4%)에 비해 더 많았다.

또한 간통죄 존치에 대해 '존치해야 한다'가 62.5%, '아직은 이르지만 언젠가는폐지해야 한다' 19.1%, '폐지해야 한다' 18.5% 등이었다.

간통제 존치에 동의한 비율은 남성(53%)보다 여성(69.8%)이 높았고 폐지에 동의한 비율은 여성(13%)보다 남성(21.5%)이 높았다.

간통죄를 존치해야 하는 이유로는 '가정파탄 예방'(36%), '성 문란 방지'(26.4%), '혼외정사는 도덕적으로 옳지 않는 행위'(20.1%), '처벌로 인한 혼외정사 억제효과'(11.3%) 등의 순이었다.

반면 간통죄를 폐지해야 하는 이유로는 '성과 사랑은 법으로 통제할 사항이 아닌 사적인 문제다' 30.8%, '배우자만 사랑하는 것은 불합리한 일이다' 16.5%, '간통죄는 간통의 방지나 감소효과가 없다' 14.8% 등이었다.

응답자의 경험을 물어보는 성 행동 실태조사 결과, 성매매와 원조교제의 경우남성 6%, 여성 0.2%였으며 스와핑은 남성 0.6%였고, 여성은 응답자가 없었다.

특히 혼외정사를 경험한 적이 있는 남성이 20.9%, 여성은 3.3%로 나와 기혼남성5명중 1명은 혼외정사를 경험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지난 1년 간 배우자에게서 신체적 폭력을 경험한 여성이 37.9%, 남성이 30.5%였으며, 결혼생활 동안 배우자에게서 성폭력을 경험한 비율은 여성 13.5%,남성 2.7%였다.

성 의식 조사 결과, '성관계에서 여자의 '아니오'는 진심이 아니다'에 동의한남성이 48.2%로 여성(27.2%)보다 많았고, '남자의 외도는 사회적 능력이다'에 남성33.9%, 여성 13.1%가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남성은 정력이 좋아야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에 남성 38.4%, 여성 19.5%가 동의하는 등 남녀간 의식 차이가 컸다.

(서울/연합뉴스)

| |



☞ 기사에대한의견글쓰기 | 목록보기 | ▶ 토론방가기


15195조의금 들어온 다이아몬드 목걸이 돌려줘날쎈돌이2006-01-11
15194상가 사기분양 조심하세요 알렉산더2006-01-11
15193펌)서울대출신 생명공학자가 조사위발표의혹에 대다람2006-01-11
15192광화문으로 나갑시다.멀리서보니깐2006-01-11
15191한겨레는 조선일보에게서 배워야 한다.아틀라스2006-01-11

  • [성폭행] ‘여자 화장실에 물건 놓고 왔다’ 속여 성폭행...07/12 16:09
  • [성폭행] 학원생 성폭행ㆍ사기 중졸 전학원장 구속...07/12 10:46
  • [성폭행] 성폭행 피해 아파트서 나체 탈출...07/11 17:07
  • [성폭행] “장애인 성폭행, 6천만원 배상”...07/10 14:07
  • [성폭행] 입원환자 성폭행 기도...07/09 21:40
  • [성폭행] 특수학교 청각장애 여학생 성폭행 ‘파문’...07/08 16:17
  • [성폭행] 교사 성폭행한 영국 10대 종신형...07/05 07:46
  • [성폭행] 원주 ‘발발이’ 출현 소문에 여학생 불안...06/29 10:55
  • [성폭행] 말레이시아서 한국 관광객 등 연쇄 성폭행 30대 남성 체포...06/29 10:39
  • [성폭행] 어머니 성폭행 격분 사할린동포 2명 살해...06/24 19:40
  • [성추행] ‘바바리맨’ 딱 걸렸어!...06/24 19:20
  • [성폭행] 대전 주택가 성폭행 또 발생...06/24 10:41
  • [성폭력] 기혼남녀 68.9% “배우자 성폭력 처벌 필요”...06/21 15:18
  • [성폭력] 동거녀 나체사진 전송 40대 검거...06/21 07:24
  • [성폭행] 성추행 교사 중징계.재발방지 촉구...06/17 14:04
  • [성추행] 울산, 초등 교사가 학부모 성추행...06/15 17:33
  • [성폭행] “정신장애 딸 성폭행범 처벌해 주오”...06/15 15:05
  • [성폭행] 의붓딸 상습 추행ㆍ강간범에 징역 7년...06/15 09:28
  • [성폭력] “아동성폭력, 5월·정오-오후 5시·주택서 발생”...06/14 10:30
  • [성폭행] 젊은 여성 잇달아 성폭행 하사관 출신 구속...06/13 19:48
  • [성폭행] 장애여성 성폭행한 장애목사 영장...06/13 18:15

  • 가장 많이 본 기사

    [사회]가장 많이 본 기사

    •  하니 잘하시오
    •  자유토론방 | 청소년토론마당
    •  토론방 제안 | 고발합니다
    •  한겨레투고 | 기사제보

    쇼핑

    한입에 쏘옥~
      유기농 방울토마토!

    바삭바삭 감자스낵!!

    속살탱탱 화이트비엔나소시지~
    딱 1번만 짜는 초록참기름~
    건강한 남성피부 포맨스킨~

    여행

    신개념 여름 배낭의 세계로
    2005 실크로드 역사기행!
    천년의 신비 앙코르왓제국
    전세기타고 북해도로~!

    해외연수/유학

    캐나다 국제학생?!?
    세계문화체험단 모집
    캐나다 대학연계 프로그램
    교환학생 실시간 통신원글

    클릭존

    남성,확실한1시간대로?
    고혈압관리-식약청인정1호
    ◈강남33평아파트 반값입주
    강원도 찰옥수수 9,900원
    [속보]영어가 느리게들렸다

     

     
     

    인터넷광고안내 | 제휴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지적재산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사이트맵 | 신문구독 | 채용

    Copyright 2006 The Hankyor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