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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03.06.11(수)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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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원지동에 추모공원 대신 대형병원 짓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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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로 애초 20기에서 최대 11기...에스케이 기부약정 400억 무산 위기

    이름도 '추모공원'서 '종합의료타운'으로

    서울시가 주민 반발을 이유로 서초구 원지동에 조성할 예정인 추모공원 건립을 포기하고 병원을 짓기로 사실상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애초 에스케이 그룹이 추모공원 건립에 기부하기로 한 400억원이 날아갈 위기에 놓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9일 “원지동에 종합병원을 짓고 부속시설로 화장장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애초 계획했던 납골당 5만위, 화장에서 납골까지의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장례시설 등은 모두 취소됐다. 화장로도 처음 20기를 짓기로 했다가 지금은 최대 11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의 이름도 ‘추모공원’에서 ‘종합의료타운’으로 바뀌었다.

    종합의료타운에는 보건복지부가 추진중인 500∼800 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인 ‘국가중앙의료원’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국가중앙의료원은 현재의 국립의료원 기능에 한방병원, 중앙응급의료센터 등이 갖춰진 국가 중추병원이다.

    그러나 시가 추모공원 건립을 포기함에 따라 애초 에스케이가 2001년 10월 서울시와 약정한 △화장로 20기 △ 납골당 5만위 △ 장례식장 12실 설치에 내놓기로 한 400억원 가운데 300억원은 포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병원에 화장로 5~11기를 설치할 경우 100억원 안팎이면 충분하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대해 에스케이 자산관리팀 문상걸 부장은 “시의 공식 방침이 나오면 애초 약정서에 부합하는지를 검토해 기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실련과 서울환경연합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이명박 시장이 원지동 추모공원을 규모를 줄여서라도 추진하겠다고 했지만, 현재의 안은 축소가 아닌 백지화”라며 “이는 전국적인 장묘 문화를 크게 후퇴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방태원 서울시 노인복지과장은 “주민 반대에 부닥쳐 아예 공사를 시작도 못하는 것보다 시·구청과 주민의 합의로 소규모라도 화장로를 설치하는 것이 더 의미있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윤진 기자 mind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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