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섹션 : 사회 등록 2001.11.20(화) 22:14

부산시 회의관리시스템 전국 첫 개발

부산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회의관리시스템을 개발해 내년 1월부터 본격 도입하기로 했다.

시는 20일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이 시스템 개발이 끝나 다음달까지 시범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자결재시스템의 메뉴와 함께 작동되면서 △회의 주재자의 일정 확인 및 지정 △유사·중복회의 판단 및 통제 △회의주재자와 참석대상자의 일정 자동등재 △회의 결과 일정별 관리 및 열람 등 모든 절차를 컴퓨터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도록 돼 있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회의 신청부터 결과까지 문서로 수동처리하던 것이 자동처리돼 연간 1200여건의 회의 관련 공문과 관리대장이 필요없게 된다.

또 처리 절차도 9단계에서 4단계로 줄어 업무부담을 덜 수 있으며, 회의 결과를 한번에 관리 공유할 수 있어 정책 결정 및 업무 수행에 필요한 노하우나 아이디어 정책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그동안은 △주관부서의 회의계획 수립 △통제부서의 승인 △대장등재 △통제인 날인 △번호표기 시행 △회의실 사용 협조문서 발송 등 회의 준비 절차가 복잡한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부산/이수윤 기자sy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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