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섹션 : 사회 등록 2001.07.27(금) 22:30

볼거리 먹거리 푸짐한 축제

본격 피서철을 맞아 남해안 일대에서 여름축제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축제의 현장마다 문화를 누리고 자연을 즐기는 온갖 볼거리와 먹거리가 넘친다. 축제의 마당을 찾아 뒹굴다보면 더위는 저절로 저만큼 물러난다.

◇ 강진 청자문화제=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남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청자촌 일원에서 `흙·불 그리고 인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화목 가마불 지피기, 물레성형 경진, 청자 공개경매 등 도자기 관련 볼거리가 다양하다. (061)430~3223~4.

◇ 신안 게르마늄개펄축제=28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신안군 증도면 우전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게르마늄 개펄에서 황영조와 함께 달리는 하프마라톤을 비롯해 개펄체험과 백합잡이 등 특이한 행사가 곁들여진다. (061)240-1241.

◇ 곡성 섬진강변축제=27~29일 3일 동안 곡성군 압록유원지에서 물건너 줄다리기, 기인들의 무대, 잠자리 표본전시 따위 볼거리가 펼쳐진다. 섬진강의 맑은 물과 하얀 모래가 어우러진 풍광이 빼어나 피서인파가 해마다 많이 몰린다. (061)360-8224,8324.

◇ 장흥 참장어요리축제=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남 장흥군 관산읍 장환도 물양장 일대에서 열린다. 청정해역 득량만에서 잡힌 참장어를 데치고 구워서 먹는 각종 요리의 시연회와 시식회가 이어진다.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에이(A)가 듬뿍 들어있는 보양식품 참장어 요리 한접시값은 2만원 정도다. (061)867-8481.

광주/안관옥 기자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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