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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05.02.18(금) 11:15

한국형 헬기사업 연말에 착수


공격형과 기동형 헬기를 동시에 개발키로 했던한국형 다목적헬기사업(KMH)이 기동형 헬기만 우선적으로 개발.양산하는 한국형헬기사업(KHP)으로 대체돼 올해말에 본격 착수된다.

KHP는 국내 기술수준을 고려해 국제공동개발 형태로 추진된다.

국방부는 18일 정부종합점검팀의 `KMH 개발사업'에 대한 점검결과를 지난 달 14일 통보받은 뒤 검토를 거쳐 KMH 사업을 취소, KHP로 대체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에 따라 다음 달까지 KHP 개념을 재정립하고 사업 추진전략과 사업계획을 수립한 뒤 경제성 분석을 거쳐 상반기 중 사업계획을 승인받을 계획이다.

이어 승인과정에서 제기되는 제반 문제점 등을 고려해 후속.보완조치를 마련하고 9월말까지 국.내외 협력업체를 확정, 11월까지 집행계획을 작성해 12월초 사업에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KMH개발사업단의 박성국 단장(예비역 중장)은 "연구개발비 1조2천억원, 생산비대당 150억원 등 이번 사업에 총 5조원 가량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밝히고 오는 2010년까지 연구개발을 완료, 2011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당초 공격형과 기동형 헬기를 병행해 개발키로 했던 다목적 헬기 사업에서 기동형 헬기만 개발.양산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변경됨에 따라 기술 국산화율 역시 당초의 70% 이상에서 50% 이상 수준으로 낮춰질 것이라고 사업단측은 전망했다.

사업단측은 또 기동형 헬기 소요량 역시 당초 299대에서 다소 축소될 것이라고밝히고 "정확한 소요대수는 상반기중 전문 연구기관에 의뢰해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단측은 이와 함께 KHP 체계 개발을 국제공동개발로 추진키로 하고 상반기중국내와 국외 기술에 대한 우월성 검토를 거쳐 기술도입이 필요한 분야를 선정, 해외협력 업체 선정에 활용키로 했다.

앞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종합점검팀은 KMH 사업과 관련, △기동형 소요대수를 필수 소요 위주로 재판단 △군 요구성능은 기동형 우선개발 방침에 맞춰 재판단 △개발비는 예산당국과 협의해 경감방안 마련 △사업추진체계는 국내 연구개발기관(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항공우주산업, 항공우주연구원)과 해외 업체간 효율적인연계가 가능하도록 조정 △일부 공격형 헬기의 공백 대책은 병행 검토할 것 등을 요구했다.

사업단은 "현재 군이 보유하고 있는 공격형 헬기는 일단 2018년까지 여유가 있다"면서 "기동형 헬기 사업의 성공여부를 검토한 뒤 공격형 헬기 소요 대수를 판단,별도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MH사업은 60~70년대 도입된 UH-1H, 500MD 등 군이 운용중인 500여대의 노후 헬기를 대체하기 위해 2조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기동형 헬기 약 300대와 공격형 헬기약 200대를 각각 개발, 양산하는 사업으로 입안됐다.

군과 업계는 이에 따르는 비용이 8조~13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해 왔지만 일각에선 헬기의 운영유지시설 및 비용까지 포함할 경우 30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주장도 나와 논란이 됐었다.

한국형헬기개발사업단의 박성국 단장(예비역 중장)은 "연구개발비 1조2천억원,생산비 대당 150억원 등 이번 사업에 총 5조원 가량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오는 2010년까지 연구개발을 완료, 2011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당초 공격형과 기동형 헬기를 병행해 개발키로 했던 다목적 헬기 사업에서 기동형 헬기만 개발.양산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변경됨에 따라 기술 국산화율 역시 당초의 70% 이상에서 50% 이상 수준으로 낮춰질 것이라고 사업단측은 전망했다.

사업단측은 또 기동형 헬기 소요량 역시 당초 299대에서 다소 축소될 것이라고밝히고 "정확한 소요대수는 상반기중 전문 연구기관에 의뢰해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단측은 이와 함께 KHP 체계 개발을 국제공동개발로 추진키로 하고 상반기중국내와 국외 기술에 대한 우월성 검토를 거쳐 기술도입이 필요한 분야를 선정, 해외협력 업체 선정에 활용키로 했다.

앞서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종합점검팀은 KMH 사업과 관련, △기동형 소요대수를 필수 소요 위주로 재판단 △군 요구성능은 기동형 우선개발 방침에 맞춰 재판단 △개발비는 예산당국과 협의해 경감방안 마련 △사업추진체계는 국내 연구개발기관(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항공우주산업, 항공우주연구원)과 해외 업체간 효율적인연계가 가능하도록 조정 △일부 공격형 헬기의 공백 대책은 병행 검토할 것 등을 요구했다.

사업단은 "현재 군이 보유하고 있는 공격형 헬기는 일단 2018년까지 여유가 있다"면서 "기동형 헬기 사업의 성공여부를 검토한 뒤 공격형 헬기 소요 대수를 판단,별도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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