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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04.10.12(화) 19:32

독립투사 변론 일본인에 첫 ‘건국훈장’


정부, 후세 다쓰시 변호사 추서키로

정부는 12일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가를 변론하고 항일 독립운동을 지원한 후세 다쓰지(1879~1953) 변호사에게 일본인으로는 처음으로 건국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독립운동가 박열 선생 등을 변론하고 독립운동을 은밀하게 지원한 공적을 인정해 후세 다쓰지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키로 의결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2001년 ‘후세 선생을 연구하는 모임’(대표 정준영)의 신청에 따라 다방면의 공적 검토를 한 뒤 독립유공자 공적심사위원회의 의결과 외교통상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후세 변호사는 1919년 재일본 유학생들이 선포한 ‘2·8 독립선언’의 주역인 최팔용, 송계백 선생 등 조선청년독립단의 변론을 맡았다. 1924년에는 의열단원으로 도쿄에서 열린 제국의회에 참석한 일본 총리와 조선 총독을 폭살하기 위해 일본 왕궁의 이중교에 폭탄을 던진(이중교 투탄 의거) 김지섭 의사를 변론했다. 그는 또 1926년 일왕과 왕족을 폭살하려다 사전에 발각돼 체포된 박열 선생 등의 변론을 맡아 무죄를 주장하는 등 일본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항거를 적극 옹호했다.

훈장은 외손자인 오이시 스스무(大石 進) 일본평론사 사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유족연금은 외국인이기 때문에 지급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독립에 기여한 공로로 건국훈장을 받은 외국인은 중국인 31명, 영국인 6명, 미국인 3명, 아일랜드인 3명, 캐나다인 1명 등이 있다. 김성걸 기자 sk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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