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한겨레
정치

  • 북한/통일

  • 전체기사
    주요기사
    지난기사

    기사검색

    정치 기획연재
  • 주한미군을
    ....
    다시본다
  • 워싱턴
    ....
    11년비망록
  • 두만강변에
    ....
    부는통일바람
  • 남북
    ....
    새날을연다
  • 비무장지대를
    ....
    평화지대로
  • 남북을
    ....
    잇는 사람들

  • 지난기획연재

  • 편집자에게
  • 광고안내
  • 서비스지도
  • 신문구독신청
  • 편집시각 2001년01월10일18시31분 KST 한겨레/정치
    [자민련입당] '진흙탕 정치' 끝이 없다

    민주당 '의원 꿔주기' 다시 강행…장재식의원 자민련 입당
    한나라, DJ 비자금의혹 또 제기

    정치권이 막가고 있다. 민주당은 10일 안기부 예산 선거자금 유용사건 수사의 혼란을 틈타 장재식 의원을 자민련으로 이적시켰다. 한나라당은 이날 특별한 근거나 추가된 사실도 없이 97년 대통령선거때 제기했던 김대중 대통령 비자금 의혹을 다시 제기하며 특별검사제를 주장하고 나섰다. 여야의 이런 막가파식 행태는 경제와 사회안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여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자민련 교섭단체 등록을 위해 장재식 의원이 자민련에 입당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중권 대표는 “경제회생과 정국안정을 위한 선택”이라며 “김종호 자민련 총재권한대행과 먼저 협의하고 장 의원의 동의를 구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자민련과의 합당 가능성에 대해 “전혀 생각해 본 일이 없다”며 “디제이피 공조가 복원돼 정치안정 터전을 마련하면 족하지 자꾸 (정치적) 고비를 만들 필요가 없고 현실적으로도 반대하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신한국당 선거자금으로 유용된 안기부 예산의 국고환수와 관련해 “돈을 받은 여야 의원이 아니라 한나라당 차원에서 반납하라고 촉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삼재 한나라당 부총재는 자연인이 아니라 선대본부장으로서 자금을 집행한 것이니 그 입장에서 책임져야 한다”며 “모르고 받은 사람은 범의나 고의가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자민련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소속 의원 20명의 날인을 받아 국회사무처에 교섭단체 등록을 마쳤다. 장 의원의 이적으로 국회 의석수는 신한국당 133, 민주당 115, 자민련 20, 민국당 2, 한국신당 1, 무소속 2로 바뀌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이날 김대중 대통령의 4대 비자금 의혹을 다시 제기하고, 특검제 도입을 통한 즉각 재수사를 촉구했다.

    김기배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997년 10월 신한국당 강삼재 사무총장이 폭로한 670억원을 포함해, 이른바 `디제이 비자금'이 모두 1천억원대에 달한다”며 “디제이 정권 출범 당시 근거없이 수사를 종결시켰던 만큼 이제 재수사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총장은 △가·차명, 도명으로 관리해온 670억원 △1987~1997년 동화·신한은행 등 18개 금융기관에 차남 홍업씨 등 친·인척 40명과 이수동 아태재단 행정실장 등 측근 명의로 관리해온 378억원 △모 재벌그룹 등으로부터 받은 138억여원 △김 대통령이 노태우 대통령으로부터 받았다고 인정한 20억원 외에 6억3천만원을 더 수수한 혐의 등을 즉각 조사하라고 요구했다.

    김 총장은 “모든 증거를 그대로 갖고 있으며 수사에 착수하는 즉시 관련자료를 제출하겠다”며 “이번 안기부 총선자금 지원 수사가 `야당 죽이기'를 통한 정계개편의 음모가 아니라면 즉시 `디제이 4대 비자금'에 대해 특검제를 도입해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은 `디제이 비자금 4대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동의에 관한 법률안'을 11일 당 소속의원 전원 이름으로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회창 총재는 이날 오전 총재단 회의에서 “안기부 총선 지원자금 파문의 진실을 밝히는 것은 물론 이른바 `디제이 비자금'도 확실하게 밝혀 정치자금사에 새로운 획을 긋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창식 정재권 기자cspcsp@hani.co.kr


  • [자민련입당] 송영진 의원 당적 이동 철회 촉구 100인 선언...01/15 14:02
  • [자민련입당] 강창희의원 “무소속 등이 캐스팅보트 쥘 것”...01/12 16:50
  • [자민련입당] 자민련 당원 집단 탈당...01/12 16:04
  • [자민련입당] 추가이적 장재식의원...01/11 01:29
  • [자민련입당] 여야 부끄러움 팽개치고 충돌 치달아...01/10 18:55
  • [자민련입당] '진흙탕 정치' 끝이 없다...01/10 18:31
  • [자민련입당] 장재식의원 일문일답...01/10 17:10
  • [자민련입당] 김대표 “한나라당이 반납해야”...01/10 15:53
  • [자민련입당] 시민단체들 `2차 의원꿔주기' 비난...01/10 15:34
  • [자민련입당] 장재식의원 누구인가...01/10 15:34
  • [자민련입당] 자민련 교섭단체 등록...01/10 15:12
  • [자민련입당] 야, 의원 추가이적 성명...01/10 14:08
  • [자민련입당] 장재식의원 자민련 추가 입당...01/10 12:13
  • [자민련입당] 민주의원 자민련 추가이적...01/10 11:59
  • [자민련입당] 강창희의원 일문일답...01/09 16:49
  • [자민련입당] 강창희씨 “이총재 면담않겠다”...01/09 16:28
  • [자민련입당] 이인제 위원 '이적' 유감...01/08 21:56
  • [자민련입당] 자민련, 강창희 의원 제명...01/08 21:38
  • [자민련입당] 자민련 강창희의원 제명...01/08 16:09
  • [자민련입당] 이인제씨 “의원이적 바람직하지 않다”...01/08 14:45
  • [자민련입당] 자민련 '이적'파문 수습 기미...01/05 18:53
  • [자민련입당] 이적거부 `강창희' 제주행...01/05 17:28
  • [자민련입당] `공조복원' 다진 3인 입당식...01/05 13:58
  • [자민련입당] 자민련, 강창희 부총재 제명 결의 ...01/04 21:04
  • [자민련입당] 자민련 혼돈...01/04 19:20



  • [Home|사설칼럼|기획연재|정치|경제|사회|스포츠|국제|증권|문화생활|정보통신|만화|전체기사] [↑]
    copyright(c)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