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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03.10.31(금) 18:55

농구기사에 ‘파병’이라니 흥미 돋우기성 제목 유감


요새 신문마다 이라크에 국군을 추가 파병한다는 기사가 게재되고 있다. 보수언론들은 추가 파병에 대하여 찬성을 넘어선 선동을 획책하는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이에 맞서서 〈한겨레〉는 추가 파병 반대를 줄곧 주장해 오고 있다. 그런데 한겨레 25일치 스포츠면(8면)에는 “오빠부대는 농구장 ‘파병’”이란 제목 기사가 등장했다. 10월25일부터 내년 3월7일까지 열리는 프로농구 270경기를 알리는 기사의 제목이다. 〈새우리말 큰사전〉은 ‘파병’을 ‘군대를 파출하는 일’이라고 뜻풀이 했다. ‘파출’은 ‘사무를 나누어 사람을 내보내는 것’으로 나와 있다. 한국의 군대 중 일부를 외국에 내보내는 일이 ‘파병’이다. 일간지를 대표로 하는 언론의 파병에 대한 견해는 전투병이냐, 아니냐의 파병 내용에 대한 의견이 서로 충돌하고 있다. 전투병은 극단으로 말하면 이라크 인들을 적으로 간주하는 업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위의 한겨레 기사는 농구경기를 ‘전투’처럼 다루고 있다. 운동경기마다 흥미를 돋우려고 전쟁이니 전투니 하는 단어를 사용하는 일을 다 반대하거나 막아낼 수 없다. 그렇지만 ‘파병’ 반대를 편집방향으로 하는 신문이 ‘파병’을 단순히 흥미를 돋우기 위한 운동경기 기사의 제목으로 한 점은 심히 유감이다. 기사 내용도 “모든 팀들이 조금씩이나마 전력을 상승시킨 것”, “치열한 접전”, “출사표” 등의 용어를 사용해 농구를 전쟁에 비교한 점이 분명하다. 이러한 점은 4면의 사설이 말하는 ‘파병 결정 철회가 국익이다’, 11면에 김종구 논설위원이 쓴 ‘아침햇발’ 난의 ‘깜빡이를 켜세요’의 내용과도 배치된다.

이재길/경기 광명시 광명6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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